2012.09.23 10:48

투표율증가가 무서운 새누리당

대통령 투표마감시간을 종전 6시에서 8시로 연장하자는 법률안 통과가

무산되었습니다.

 

법안심사소위원회의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반대했다고 합니다.

당초 여야의원들이 찬성했지만, 위원장인 새누리당 소속의 고희선의원이

정회를 선언하고 그 사이 행안위 소속 위원들이 안된다고 귓속말을 했으며

그 이후 새누리당 의원들이 입장을 바꿔 반대를 했다고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입니다.

 

 

 

새누리당이 연장 법안을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표면적으로 밝힌 이유는 이렇습니다.

관리운영상의 비용증가, 밤새 개표지켜볼 국민들의 사회적 비용증가, 관례...

 

관리 운영상의 비용증가라고 하니.. 그 2시간 연장해서 비용이 얼마 더 들까요?

1조? 10조? 100조?

2007년 선관위가 대선비용으로 쓴것이 총 합쳐서 2100억정도입니다.

다른 비용은 그대로 이고 시간만 2시간 올라가면 몇십억수준 더 필요하겠죠.

실제로 진선미 의원실에서는 20억정도 더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강바닥에 몇십조 쓰는 정당이 몇십억 아깝다고 못하겠다는것 입니까?

그 잘난님들 계신당에서 비리 터져서 재보궐선거하는 비용이 훨씬 더 들것입니다.

그런게 진짜 예산낭비이니 그쪽에 신경한번 더 써보시고요

 

그리고 밤새개표지켜볼 국민들의 사회적 비용증가라....

그게 얼마나 증가되겠습니까

잘 사람은 다 자고 볼사람은 볼것입니다.

밤에 올림픽하면 사회적 비용증가된다고 중계방송 못하게 법안 내보시지요?

의원님들 개판치셔서 국민들 스트레스 받는게 더 큰 사회적 비용증가입니다.

 

결국 투표율 증가가 무서운것 이겠죠.

무조건 새누리 찍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어서 고정표만 먹어도 승리할 수 있으시니

추가로 투표하는 사람들은 비 지지층이다... 라는 생각이시죠?

얼마나 지지층이 허접하시면 투표를 무서워할까.. 볼때마다 참 불쌍하고 한심합니다.

 

대선후보들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국민 여론이 투표시간연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추석전 어떤형식으로든 답변을 요구했다고 하니, 이 여론 무시못할 것 입니다.

3인 후보들의 답변이 기대되며, 추석 후 법안통과 급물살 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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